□ 강원FC(K1), 김포FC(K2) 입단... 대학 축구의 저력 입증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축구부가 프로 무대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대학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관광대학교 축구부는 2025년 학생 선수 21명으로 창단해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으며, 감독에는 전 국가대표 임근재 감독이 선임됐다. 골키퍼 코치는 전 국가대표 김봉수 코치가 맡았고, 코치진에는 중앙대학교 출신 김용희 코치와 숭실대학교 출신 김형민 코치가 합류해 탄탄한 지도자 구성을 완성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도 아래 축구부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2026학년도 신입생에는 프로 산하팀 출신 선수, 전직 프로팀 선수 등 총 31명이 새롭게 합류하며 전체 선수단 규모는 49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2026년을 앞두고 강원FC와 김포FC에 각각 1명씩 선수가 프로에 입단하는 성과를 거두며, 창단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진출이라는 뚜렷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는 선수 개인의 노력은 물론, 지도자들의 전문적인 육성과 팀 운영이 빚어낸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임근재 감독은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성실히 훈련한 결과가 프로 입단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제주관광대학교 축구부가 프로와 대학 축구를 잇는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관광대학교 축구부는 이번 프로 진출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며,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 축구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